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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피커 시대, 실제 사람들은 어떻게 쓸까

인공지능(AI) 시대가 온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을 많이 꼽습니다. 인공지능이란 개념이 아직 멀게 느껴지신다고요? 아닙니다. 우리에게 익숙해진 ‘스마트홈’이라는 이름으로 점차 현실이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가 스마트홈의 보급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산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이제 대중화에 성공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인공지능 스피커 하나만 있다면 그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없죠. 집안의 IoT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서로 호환되야 비로소 스마트홈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홈에 관심 있으시다면, 그럼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겠네요.

“인공지능 스피커를 샀는데,
스마트홈을 만들려면 필수로 사야 하는 IoT 기기가 뭘까?”

인공지능 시장의 격전장인 미국 시장을 한번 살펴볼까요. 미국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정보다 ‘스마트 조명’을 사용할 확률이 6.6배나 높았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 조명은 인공지능 스피커와 찰떡궁합, 필수템인 것이죠.
*아마존 에코 사용자 대상 설문 기준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유한 가정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정보다 장치를 사용할 확률(배수)

“인공지능 스피커 유저들은
어떤 기능을 가장 많이 쓸까?”

최소 한번 사용한 기능으로는 타이머 설정, 음악 재생, 뉴스 읽어주기 기능 등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반복적으로 사용한 기능으로 바로 스마트 조명 제어가 음악 재생과 함께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 에코를 적어도 한 번 이상 사용한 사용자들 중 70%는 스마트 조명을 반복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생활에 가장 가깝게,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존 에코 사용자 대상 설문 기준

인공지능 스피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IoT 기기 (%)

이 스마트 조명 시장은 매년 13%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마트 조명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이 바로 프리미엄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 (hue)입니다. 가장 먼저 시장에 나왔고, 그리고 가장 빨리 진화하고 있죠. 

그럼 이 휴(hue)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2018 경향하우징페어 hue 세미나 참석자 대상 설문

“어떤 휴(hue) 제품을 사용하고 있나요?”

휴(hue) 시스템의 기본 조명인 휴(hue) 램프를 응답자의 48%가 사용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표준 소켓 사이즈로 다양한 등기구에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죠!

“휴(hue)를 어디서 사용하고 있나요?”

휴(hue) 조명들은 거의 장소별로 골고루 활용되고 있었는데요. 휴(hue)가 장소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아시죠? 거실-부엌-방-상업공간 순으로 많은 분들이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휴(hue) 기능은 무엇인가요?”

휴(hue)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 켜고 끄는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외에도 색상 조절, 밝기 조절 등 휴(hue) 조명의 기본 기능 위주로 많이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휴(hue) 제품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IoT 기기나 서비스가 있나요?”

그럼 사물인터넷 플랫폼이나 인공지능 스피커 제품, 서드 파티(third party) 앱들은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요? 휴(hue) 유저 중에서는 아직 인공지능 스피커 제품 등을 사용하지 않는 응답자가 제일 많았는데요. 그만큼 기존보다 더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말이겠죠?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시대. 
인공지능 AI 스피커와 휴(hue)를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 현상을 진단해보았는데요. 이 시대에 필수로 자리 잡은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hue)의 진화도 계속됩니다. 시대에 발맞추어 그 영역의 한계를 깨나가는 휴(hue)를 이제 여러분이 만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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