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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호텔로 호캉스 떠나자! 필립스 스마트조명 hue를 접목한 스마트 호텔 솔루션, 아이스테이 iStay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로 호캉스 떠나자!
필립스 스마트조명 hue를 접목한 스마트 호텔  솔루션, 아이스테이 iStay



이번 추석 연휴에 호캉스 어때?

호캉스. 호텔과 바캉스를 합친 신조어인데요. 사람 많은 바깥에 나가지 않고 쾌적한 호텔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말하죠. 그래서 많은 호텔들이 객실 환경을 더욱 편안하게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장충동그랜드 앰베서더 서울 풀만에 둘도 없는 특별한 객실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신개념 객실을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 블로그지기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똑똑! 여기가 바로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호텔인가요?



호캉스 떠나기 좋은 호텔, 그 비밀은?
필립스 스마트조명 hue와 호텔 IoT 솔루션 아이스테이

“앰배서더 호텔 16층에 특별한 객실이 있다던데요?”
네, 아마 처음 보는 신개념 객실일 거예요.
그 배경에는 스마트 조명 분야의 선두주자 필립스 휴(hue)와 국내 대표 호텔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인터코어(InTheCore)와 맺은 전략적 제휴(MOU)가 있습니다. 그 결과, 호텔 객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호텔 솔루션 아이스테이(istay)가 탄생했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16층의 25개 모든 객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이스테이 솔루션. 
그럼 한번 둘러볼까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istay 호텔 솔루션

1. 호텔의 모든 것을 내 스마트폰으로

제어는 스위치 대신 QR코드로

“오잉, 이 QR코드는 뭐지?”
호텔에 들어서면 흔한 스위치 대신 익숙한 QR코드가 보입니다. QR코드 전용 카메라로 스캔해봅니다. 그럼 한 페이지로 접속되는데요. 바로 호텔룸 안의 거의 모든 것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아이스테이의 컨트롤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이 페이지에서 어떤 걸 제어할 수 있는지 한번 테스트해봅시다.

2. ‘방해하지 마세요’를 터치 한 번으로

방문자의 스마트폰으로 호텔룸의 거의 모든 것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호텔에 숙박할 때 청소 등 직원의 방문을 원하지 않는다면, 보통 ‘방해하지 마세요(Do not disturb)’ 사인을 문 밖에 걸어놓는데요. 하지만 이 객실은 다릅니다. 방해 금지나 청소 요청을 컨트롤 페이지에서 한 번의 터치만으로 주문할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방 안에서 원하는 물품을 주문하거나 요구 사항을 메시지로 바로 보낼 수도 있고, 호텔의 객실관리팀도 편리하게 고객의 주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온도 조절로 스마트하게

방 안이 좀 덥네요. 에어컨을 좀 켜볼까요?
에어컨 전원이나 온도 조절도 모두 원격으로 연동되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마치 리모컨을 손안에 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이죠. 아침에 커튼을 좀 걷고 싶으시다면, 클릭 한 번만 하세요. 속 커튼과 암막 커튼 모두 구분하여 커튼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4. 객실 분위기를 만드는 주인공은 나야 나!

바로 조명입니다. 아이스테이 솔루션에 핵심으로 접목되어 있는 필립스 스마트조명 휴(hue)인데요. 원래 별도의 필립스 hue 앱(App)을 설치해야 하지만, 앞선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는 컨트롤 페이지만으로 객실의 휴(hue) 조명을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휴(hue) 조명 어떻게 해야 잘 사용할까요?

1600만 가지 컬러를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다

필립스의 스마트조명 휴(hue) 조명의 기본적인 강점은 마음대로 조도(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무려 1600만 가지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침실등부터 스탠드, 화장실 조명 등 개별적인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큰 매력은 특정 조명 컬러의 조합이 때와 상황에 맞는 완벽한 라이트 레시피가 된다는 점! 안락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필요한 호텔룸에 꼭 필요한 조명 테마 연출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의 휴(hue) 조명으로 가능한 맞춤형 조명 테마를 소개할게요.

아침에 일어나고 잠들 때

여러분의 아침은 어떠신가요. 휴(hue) 조명이 접목된 객실의 아침은 좀 다를 겁니다. 기상 시간에 맞춰 집 안의 조명이 햇살과 닮은 밝기와 색온도(컬러)로 자연스럽게 깨워줍니다. 커튼이 자동으로 걷히는 건 기본이죠. 잠들기 전에는 멜라토닌(수면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조명으로 꿀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줍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 때

분위기를 낼 때 촛불만큼 인기 있는 조명은 없죠. 비밀은 따뜻한 계열의 색온도에 있는데요. 휴(hue) 조명으로는 촛불 이상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이제 촛불을 준비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터치 한 번이면 됩니다.

쉬고 싶거나 놀고 싶을 때

우리 몸은 생각보다 빛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조명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편안한 휴식을 유도할 수 있고, 반대로 몸을 활동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죠. 스마트호텔 플랫폼인 아이스테이의 휴(hue) 조명 테마에는 휴식이나 엔터테인먼트처럼 다양한 분위기를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휴(hue)와 하는 호캉스, 어떠세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 호텔 솔루션, 아이스테이. 이제 휴(hue)를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호텔에서까지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아이스테이는 객실뿐만 아니라 호텔 로비나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의 조명 관리까지 가능하고, 에너지 사용량도 한눈에 알 수 있어 비용 절약도 기대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고객이 쉬어가는 그 공간에서의 경험을, 가장 쾌적하고 편안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죠. 
이제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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