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Signify Korea Blog

독일의 글로벌 기업 리탈, 필립스 빌딩용 스마트 LED 조명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사무실에서 꽤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미생’의 장그래만 보아도 꼭두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사무실을 삶의 한 공간으로 삼고 지내는데요. 현실의 직장인들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지내야 하는 만큼, 사무실 환경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무실 환경의 꽃, 조명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사업자들이 많죠. 하지만 조명을 바꾸면 오히려 비용이 절감된다는 사실! 필립스 빌딩용 스마트 LED 조명 솔루션으로 송도 신사옥을 업그레이드한 독일의 글로벌 기업 리탈(Rittal)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사무실 환경에 대한 최적의 조명, 필립스 빌딩용 스마트 LED 조명 솔루션

독일 헤르본에 본사를 둔 리탈은 산업용 인클로저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입니다. 리탈은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8,700㎡ 부지에 총면적 1만2,077㎡의 신사옥을 건립하고, 제조시설 및 물류센터 등을 이곳으로 통합 이전했는데요. 이 신사옥에 필립스의 빌딩용 스마트 LED 조명 솔루션 ‘다이너라이트(Dynalite)’가 설치됐습니다.

그럼 리탈의 신사옥에 적용된 필립스 빌딩용 스마트 LED 조명 솔루션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이 솔루션에는 2등용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 조명 ‘코어라인(Coreline)’ 630개와 조명 제어 시스템 ‘달리(DALI)’ 150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인 형광등을 사용할 때와 비교해 최대 90%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필립스 LED 평판조명 ‘코어라인(Coreline)’(좌),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 ‘달리(DALI)’(우)

조명 제어 솔루션 ‘달리’는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64개의 등기구를 제어하고, 이를 다시 최대 16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조명의 점등과 소등 및 디밍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시스템과의 직접적인 네트워크 결합이 간편해서 기존과 대비해 50% 미만의 통신용 배관과 배선으로 시스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데요. 조명이 소등 상태일 때는 등기구의 대기전력을 0W로 유지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면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답니다. 

2등용 형광램프 대비 최대 90% 에너지 절감
소등 상태일 때의 대기전력을 0W로 유지
조명의 점등과 소등 및 디밍 제어 가능

‘달리’와 함께 설치된 필립스 LED평판조명 ‘코어라인’은 어떨까요? ‘코어라인’은 일반 사무실과 학교 등에 많이 사용되는 2등용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조명인데요. 설치 후 약 4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5만 시간이라는 긴 수명을 가지고 있어 매우 경제적인 조명 솔루션이죠. 그뿐만 아니라 이 LED조명은 색상 재현력이 우수하고 눈부심을 방지해(UGR 19) 눈의 편안함을 주고, 업무 능률까지 높여줍니다. 

리탈에 설치된 필립스의 빌딩용 스마트 LED 조명 솔루션, 잘 보셨나요? 요즘에는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규모의 빌딩에서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느냐에 관심이 많은데요. 리탈의 사례와 같이 필립스의 토탈 조명 솔루션으로 빌딩의 모든 공간을 업그레이드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