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야구단이 이번 2019시즌부터 새 구장인 창원NC파크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새 구장 효과 덕분일까요? 작년 대비 관중이 75%나 증가했습니다. 늘어난 팬들의 응원 덕분에 팀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죠.


창원NC파크는 관중 친화 설계로 만들어져 방문하는 사람마다 감탄합니다. 관중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만족하는 특별한 한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NC 다이노스 권희동 선수도 반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눈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권희동 선수가 반한 ‘이것’은 바로 조명입니다! 프로야구 경기의 70% 이상은 야간에 치러지기 때문에 야구장의 조명 시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명 품질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창원NC파크는 시그니파이의 스포츠 조명 솔루션을 선택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외야를 사수하고 있는 권희동 선수는 새로 바뀐 조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조명 덕분에 전체가 밝아졌지만, 눈부심은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눈부심이 줄어들어서 뜬 공에 대한 판단이 쉽고 타석에서 공이 더 잘 보인다는 소감도 전했습니다.
더 선명해졌습니다


창원NC파크에 직관은 가지 못해도 방송으로 경기를 보신 적은 있을 거예요. 방송 화면이 이전보다 더 선명해진 것 같지 않나요?

시그니파이 인터랙트 스포츠 조명 솔루션에 사용한 LED 조명은 빛 퍼짐 현상이 적습니다. 관중석으로 퍼져 나가는 빛이 적어서 TV 중계화면을 보면 그라운드만 부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하고 밝아진 중계화면 덕분에 더 집중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응원도 더 재밌어졌습니다

야구는 역시 직접 관람이 묘미입니다. 직관하면 조명의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시그니파이의 스포츠 조명 솔루션이 직관의 매력인 응원의 재미를 더 높여줍니다.

NC 다이노스의 마케팅 담당자, 심보영씨에 따르면 조명을 바꾼 뒤에 팬분들의 응원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고 합니다. 특히 7회 랠리 타임 이벤트에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핸드폰 플래시를 사용하는 응원과 구장 조명의 싱크를 맞추면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그니파이의 인터랙트 스포츠 조명 솔루션으로 달라진 창원NC파크의 모습은 위 영상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권희동 선수도 반한 조명에 여러분도 분명히 반하게 될 거예요. 앞으로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볼 때면 시그니파이의 조명을 떠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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