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에서 등기구로 많이 사용하는 U자형 램프 (FPL 형광램프). 하지만 여름철 무서운 누진세로 인해 전기요금 폭탄이 걱정되신다면 이번 기회에 조명을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에서 고품질의 빛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실내용 LED등기구를 출시했기 때문이죠. 자, 여러분께 ‘필립스 서타플럭스(CertaFlux) LLS’를 소개 드립니다.
더 좋은 빛에다가 에너지 절약까지?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에서 FPL 형광램프 36W 2등용을 대체할 수 있는 실내용 조명인 ‘서타플럭스 일자형 LED 등기구’를 출시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신상 조명, 한번 패키지 개봉부터 해볼까요?
필립스 서타플럭스는 몸체 1개, 커넥터 1개, 몸체 커버 1개, 메탈브라켓(나사포함) 1개, 나사못 2개, 조임너트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립 및 설치도 매우 간단한데요.
써타플럭스를 사용하면 가장 먼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기존 형광등 대비 최대 60%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 수명(15,000~20,000시간) 대비 월등히 긴 30,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립스의 신뢰할만한 빛 품질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겠죠? 서타플럭스 일자형 LED등기구는 최적화된 균일한 배광으로 높은 품질의 빛을 제공하는데요. 빛의 깜박임 정도를 나타내는 플리커링(Flickering) 지수는 0.171에 불과하다는 사실! 가정용이나 산업용 조명에 권장되는 기준 지수인 1.3이하를 완벽하게 충족하며 제품의 퀄리티와 안전도를 높였답니다.
빛의 깜박임으로 인한 눈부심. 생각보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AC(교류)에서 DC(직류)로 바뀔 때 전류 파형의 주기적 변동으로 발생하는 조명의 리플 전류(Ripple Current)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데요. 때문에 리플 전류가 50% 이상 측정되는 일부 제품의 경우 빛의 깜박임으로 눈부심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눈이 굉장히 피로해지는 원인이 되죠. 하지만 서타플럭스는 리플 전류가 2.01% 에 불과해, 조명으로 인한 이런 피로감을 최소화했습니다. 타사 브랜드(59.99%)에 비해 무려 30배나 낮은 수치죠.
디자인도 빼놓고 갈 수 없는데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걸맞게 심플하고 슬림한 유선형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욕실을 제외한 일반 가정이나 레스토랑, 리테일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있죠. 공간의 용도에 맞는 색온도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광색(5700K), 전구색(3,000K)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됐습니다.
보통 등기구를 구매할 때 제품끼리 꼼꼼하게 비교해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죠. 하지만 가정이나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는 조명 제품인 만큼 수명뿐만 아니라 플리커링 수치 등 빛의 품질을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럼 이제 필립스의 새로운 LED등기구, 서타플럭스와 함께 집안을 새롭게 단장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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