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뻑뻑해" 야심차게 옛날 조명을 LED 조명으로 바꾸고 난 뒤,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현실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올바른 LED 조명을 고르지 못해서 일어난 일인데요. 속사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집’이란 어떤 곳인가요? 편안하게 쉬는 곳,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곳, 아이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곳… 사람마다 다양한 대답이 나올 텐데요. 우리는 집 안에서 그 대답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자, 그럼 한 가지 상상을 함께해볼까요? 우리가 집에서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맞춰서 집안 분위기가 함께 달라진다면 과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