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홍대나 가로수길에 가보라고들 하는데요. 그런 트렌디한 거리를 걷다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최첨단보다 ‘아날로그’ 느낌의 인테리어를 한 매장을 많다는 것. 뭔가 오래된 느낌이지만 더 인간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어떤 것이죠.
이런 트렌드에 눈에 띄게 나타나는 아이템이 바로 조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의 새 조명은 바로 그런 감성을 오롯이 담았답니다. 필립스 데코 클래식(Deco Classic) LED 필라멘트 램프입니다.
조명의 아날로그적 아름다움을 담다,
필립스 데코 클래식 LED 필라멘트 램프
여기 조명 예쁜데?
첫인상을 보시면 정말 예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빛을 밝히는 조명의 본래 역할을 넘어서 은은하게 퍼지는 빛과 더불어 미적으로도 훌륭한 외관을 가졌는데요. 집안뿐만 아니라 매장이나 호텔 등에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코 클래식 LED 필라멘트 램프는 모두 소켓 베이스 E26 기반으로, 지금은 에너지 소모를 이유로 단종된 백열전구의 클래식한 외관을 빼닮았습니다. 여기에 에너지 절감과 긴 수명(1만 5천 시간)을 자랑하는 필립스의 고품질 LED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램프 제품으로 되살아났습니다.
데코 클래식 LED 필라멘트 램프는 즉각적인 점등과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Dimming)용과 밝기 조절이 불가한 논디밍(Non-Dimming)용으로 나뉩니다. 디밍 기능이 있는 제품은 오리지널 벌브형 디자인의 A60과 길쭉한 형태의 ST64, 둥근 볼(Ball) 타입의 G93과 G120 등 총 4가지의 디자인이 있습니다. 취향이나 공간 분위기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채로운 디자인에, 디밍 기능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세밀한 조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논디밍용 램프는 총 2종(A60, ST64)으로, 기존에 출시된 버전보다 필라멘트 방열판 개수가 더 줄어서 더욱 미려한 불빛을 자랑하죠.
*논디밍용 4-50W : 필라멘트 방열판 4개에서 3개로 업그레이드
*논디밍용 6-70W : 필라멘트 방열판 6개에서 4개로 업그레이드
특히 디밍용 램프는 투명한 클리어(Clear) 타입과 앰버 코팅(Amber coating) 방식으로 금빛이 나는 골드(Gold) 타입이 있는데요. 공간을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스타일로 만들어주는 디자인이죠. 오랜 백열전구의 클래식과 LED 기술의 만남,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연말에 멋진 분위기를 내보고 싶으신 분들!
클래식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데코 클래식 LED 필라멘트 램프, 어떠신가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여러분이 있는 공간에 가치를 더해줄 필립스 조명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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