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구입 가이드!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조명의 핵심 3무(無)

“어떤 LED 조명을 선택해야 할까?”

LED 조명의 장점에 대해서는 이제 많은 소비자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LED 조명은 형광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좋고, 관리가 편리하며, 친환경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마트에 가 보면 너무 많은 LED 조명이 있습니다. 가격? 품질? 어떤 부분을 고려해서 제품을 구입해야 할까요? 어렵게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가지만 잘 확인하면 됩니다!

LED 조명 구입 시 필히 확인해야 하는 3가지!

하나, 블루라이트는 없나요?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에서도 380~500nm 영역에 존재하는 강한 에너지를 지닌 짧은 파장의 빛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전자기기(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푸른 빛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블루라이트가 우리 몸에 미치는 정확한 영향력은 입증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눈의 망막을 손상시키며,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블루라이트가 숙면을 방해한다는 사실입니다. 블루라이트가 수면을 유도하는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숙면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늦은 밤 침실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다가 잠이 들면 다음 날 꽤 피곤하죠? 잠을 설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블루라이트의 영향 때문입니다.

LED 조명에서도 블루라이트가 발생합니다. 보통 LED 조명의 색온도가 푸른 빛이 감도는 쿨화이트 계열의 6500K 이상일 경우, 눈부심이나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명에서 오래 일하거나, 집안에 장시간 켜 놓고 있으면 결국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필립스는 다릅니다!

필립스의 LED 조명은 고품질의 LED로 블루라이트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설계 및 생산되어 빛 품질 면에서 타사 제품과 월등한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모든 제품이 블루라이트 프리 제품이라 믿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둘, 플리커 현상은 없나요?

우리의 눈에는 조명이 계속 켜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세한 꺼짐과 켜짐이 반복됩니다. 바로 이러한 빛의 미세한 떨림을 플리커(Flicker) 현상이라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잘 확인되지 않는 현상인데 크게 문제가 될까요?

즉각적인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장시간 노출될 경우 생각보다 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NNL)와 미국 전기전자 엔지니어협회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LED 조명의 플리커 현상은 간질성 발작에 동반되는 신경계 질환, 두통, 피곤함, 몽롱함, 눈의피로, 시력저하, 산만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플리커 현상은 삼파장 전구나 형광등, 그리고 저품질의 안정기와 값싼 중국산 LED 모듈을 사용한 제품에서 빈번히 나타납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나치게 값싼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고품질의 안정기와 LED 모듈을 장착한 품질 좋은 조명을 선택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필립스는 다릅니다!

필립스의 LED 조명은 빛이 깜박거리는 플리커링(flickering) 현상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free) 제품으로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셋, 글레어 현상은 없나요?

조명은 밝은 수록 좋다? 상황에 따라서 그 답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더 밝은 조명’을 선호합니다. 밝을수록 사물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나치게 밝은 빛은 불편함을 유발하며,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조명의 강한 휘도(광원의 단위 면적당 밝기의 정도)로 인한 눈부심 현상을 글레어(glare)라고 합니다. 강한 빛은 안구 속에서 산란광을 만들면서 망막 위의 상을 덮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의 대비가 떨어지거나 감도 조절이 어려워져 앞의 사물을 잘 볼 수 없게 되는 글레어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눈의 피로를 야기합니다. 갑자기 너무 밝은 빛이 들어오게 되면 동공도 초점을 맞추지 못해 눈이 피로해지는 것이죠. 따라서 조명을 선택할 때는 글레어의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조명 기구 중에 아무거나 골라 설치한다면, 글레어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립스는 다릅니다!

필립스는 신뢰할 수 있는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레어 현상을 최소화한, 눈이 편안한 조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의 피로도와 시력 저하를 예방합니다. 글레어 현상이 없는 조명을 구입하고 싶다면, 두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아이컴포트와 IEC 마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이컴포트는 필립스에서 만든 눈이 편안한 조명의 기준으로 아이컴포트 마크가 부착된 조명은 국제표준규격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광생물학적 안전성평가(IEC62471)에서 최고 등급(Exempt)을 취득한 제품임을 증명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조명 아래에서의 하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조명에 많은 영향력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과도 직결되겠죠? 따라서 조명을 구입할 때는 그 어떤 제품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없는 제품! 플리커링 현상과 글레어 현상이 없는 제품! 앞으로 조명을 구입할 때는 이 3가지는 꼭 확인하세요. 만약 이 3가지를 확인하기 어렵다면, 믿을 수 있는 조명 브랜드, 필립스 제품을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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