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앱 4.0 New 업그레이드! 자동화로 즐기는 맞춤설정

필립스의 스마트 LED 조명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Philips Hue’ 앱 사용은 필수입니다. 휴 조명과 액세서리를 정리 및 제어하고, 맞춤 설정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휴 앱이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늘은 휴 앱 4.0에 새롭게 적용된 ‘자동화 탭’의 기능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동화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일상을

‘Philips Hue’ 앱을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스마트 조명 사용 방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조명의 밝기, 온도, 색상을 조절할 수 있고, 연출 장면에 쉽게 액세스하며, 집 안팎에서 휴 제품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휴 앱을 사용하게 되면 보다 스마트하게 조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화 기능은 스마트 조명의 편리함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기능으로 미리 조명 스케줄을 설정하여, 설정된 시간에 맞게 자동으로 조명을 제어하는 기능입니다.

가령, 기상 및 취침 시간에 맞게 조명 연출을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조명 루틴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휴 앱 4.0에서는 이러한 자동화 기능 사용이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휴 앱 4.0, 자동화 기능 강화

이전에는 휴 앱의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려면 ‘루틴’ 탭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휴 앱 4.0부터는 사용자가 조명을 원하는 대로 더욱 자유롭게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기존의 ‘루틴’ 탭 대신 ‘자동화’ 탭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덕분에 사용자가 설정한 자동화 요소를 모두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관리도 쉬워졌습니다. 한층 향상된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면 일상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실제로 한번 활용해 볼까요?

나만의 루틴을 만들기

원하는 시간이나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조명이 켜지고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에 밝기를 낮췄다가 양치질할 때 다시 환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조명 스케줄을 설정할 수 있어 손으로 조명을 켜고 끌 일이 줄어듭니다.

조명으로 기상 및 취침하기

잠자리에 들 때는 조명을 어둡게 하고, 아침에는 듣기 싫은 자명종 소리 대신 부드럽게 밝아지는 조명으로 잠에서 깨어나기. ‘기상’이나 ‘수면 모드’ 자동화를 설정하기만 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가령, 기상 시간에 맞추어 오전 6시 30분에 조명이 켜지는 스케줄을 설정하면, 오전 6시 30분에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11시에 맞춰 조명이 꺼지게 스케줄을 설정하면, 해당 시간에 맞춰 조명이 자동 소등됩니다. 이렇게 기상 취침 스케줄을 자동화하면, 생활 패턴도 규칙적으로 변하고 수면의 질도 높아집니다.

집 안팎에서 조명 제어하기

복수 사용자 지오펜싱(geofencing) 기능을 이용해, 여러 사람에 대해 ‘귀가’와 ‘외출’ 자동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위치 인식(GPS) 기능을 통해 귀가나 외출 시 조명을 자동 제어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늦은 밤 어두운 집에 들어가 불을 손으로 켜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외출할 때도 조명을 끄지 않고 나가도 자동으로 소등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지오펜싱(geofencing)이란?

지오펜싱은 위치 기반 서비스의 하나로 특정 지리적 위치 주변에 설정한 가상의 경계선, 즉 지오펜스(geofence)에 모바일 기기나 RFID 태그가 진입하거나 빠져나가는 순간, 앱이나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미리 설정된 동작이 진행됩니다. 

아침에 조명으로 부드럽게 잠에서 깨고 싶거나, 집에 돌아왔을 때 조명이 반겨주었으면 한다면, 휴 앱에서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자동화를 이용해 간단하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로 즐기는 사용자 맞춤 설정! 한층 향상된 휴 앱 4.0을 통해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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