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움직임에 따라 우리집 조명이 달라진다?
IFA 2016에서 공개된 필립스의 동작인식 센서, 휴 모션 센서(motion sensor)
“필립스 휴(hue) 2.0으로
일상을 스마트하게 바꿔볼까?”
모바일로 조명을 원격 조정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나 귀가할 때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음악에 맞춰 조명이 반짝거리고… 필립스의 스마트조명 휴(hue) 2.0와 함께라면 가능한 일상입니다. 무엇보다 휴(hue)는 브릿지 2.0을 중심으로 스마트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는 막강한 제품 라인업이 있는데요.

원하는 색상과 밝기를 모바일로 조작하며 스마트홈의 핵심 조명 역할을 하는 휴 벌브(bulb), 무선 스위치 휴 탭(hue Tap), 간접조명으로 분위기를 내는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Lightrip Plus),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휴대용 조명 휴 고(hue Go)까지!
여기에 또 하나의 막강한 휴(hue) 제품이 나왔습니다. 지난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에서 공개된 휴 모션 센서 (hue motion sensor)입니다. 사람의 동작에 반응해 실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필립스의 새로운 동작인식 센서, 휴 모션 센서(hue motion sensor)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당신이 있다면, 당신을 느낀다
동작을 인식하는 똑똑한 센서, 휴 모션 센서
IFA 2016에서 첫 공개
휴 브릿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 모션 센서(motion sensor)는 한마디로 어떤 공간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차리는 동작인식 센서입니다.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는 것인데요. 움직임이 있으면 자동으로 불을 켜주고, 없으면 불을 꺼주는 똑똑한 센서이죠.


센서의 탐지 범위는 약 5m(16.5피트). 그 범위 안에 누군가 걷게 되면 조명이 켜집니다. 특히 따로 배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요. 배터리는 AAA 사이즈 2개로, 최대 방 2개까지 조명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휴(hue) 조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브릿지 하나로 휴 모션 센서를 12개까지 제어할 수 있습니다.


취침 전이나 아침 등 특정 상황에 맞는 조명을 연출할 수 있고요. 거실에 사람의 움직임이 없으면 몇 분 뒤 자동으로 꺼지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광으로 설정해두면 모션 센서와 조명이 방 안의 자연 광량을 감지해 조명 빛을 자동 조정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소비전력을 매우 아낄 수 있겠죠?

휴 모션 센서는 사용방법에 따라 좀 더 고차원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IFTTT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IFTTT란, ‘If This Then That'(만약 이거라면 그걸 해라)의 줄임말입니다. 특정하게 지정된 명령을 통해 어떤 동작이 일어나면 자동으로 다른 동작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끔 만든 프로그램이죠. 예를 들어 집안에 사람이 없다는 걸 모션 센서가 체크하면 자동으로 보안장치가 작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활용 방법에 따라 더욱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나아가 스마트홈을 완성하는 휴 모션센서! 이제 막 출시되어 따끈따끈한 신제품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휴(hue) 라인업의 강력한 신제품, 휴 모션센서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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