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편안한 아이케어 조명은? 광생물학적 안전성 인증 필수

눈에 좋은 조명은 무엇일까요?
현대인의 눈 건강이 위협 받는 주변 환경, 생활 습관에 무엇보다 눈에 좋은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좋은 조명을 고를 때 꼭 살펴봐야 하는 기준, 광생물학적 안전성 인증입니다.

광생물학적 안전성이란?

우리는 빛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자연적인 빛과 인공적인 빛이죠. 잠드는 시간 이외에 모든 시간을 빛과 함께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런 빛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인체의 망막이나 피부에 인공적인 빛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는 척도가 바로 광생물학적 안전성입니다.

광생물학적 안전성 표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서 개발했습니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는 전기, 전자, 통신, 원자력 등의 분야에서 표준 규격을 조정하는 국제기관입니다. 믿을 수 있죠.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만든 광생물학적 안전성 표준은 조명 빛에서 나오는 자외선과 적외선, 청색광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국제 표준 규격입니다. 이 규격을 가지고 테스트한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가 눈에 좋은 조명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을 테스트할까요?

광원, 즉 조명 빛은 4가지 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위험군 1: 램프가 아무런 광생물학적 위험을 가하지 않음
위험군 2: 정상적인 행동 반경 안에서는 아무런 광생물학적 위험이 없음
위험군 3: 밝은 빛이나 열에 대한 불쾌감에 대한 회피 반응으로 인해 위험을 야기하지 않음
위험군 4: 순간적인 노출 만으로 위험함

위험군이 높아질 수록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눈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청색광, 자외선과 적외선에 대해 꼼꼼히 테스트해 위험군을 결정하죠.

소비자용 LED 광원은 자외선의 경우, 자외선(UV) 부분에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UV 광선에 민감한 사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외선은 어떨가요? 백열등과 할로겐 조명과 달리 LED 조명은 적외선(IR)을 거의 방출하지 않습니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EyeComfort LED

필립스의 EyeComfort LED는 이 모든 빛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모두 최종적으로 위험군 0 또는 1(RG0/RG1)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광생물학적 안전 규격(IEC 62471)을 최고 등급 EXEMPT으로 인증 받은 것인데요. 그말인즉슨 제품을 정상 범위 내에서 사용할 때 사실상 생물학적인 위험이 전혀 없다는 것, 즉 눈에 가하는 위해가 없다고 확인 받은 것입니다.

눈이 편안한 조명을 찾으시나요? 조명을 고를 때 눈 건강까지 고려하시나요? 그렇다면 필립스 EyeComfort 마크를 찾아주세요. 광생물학적 안전성 인증을 받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LED 조명. 이제 필립스 EyeComfort LED 조명과 눈 건강 걱정 없는 일상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