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업은 잘 따라갈까? 적응은 잘할까?”
3월이 가까워지면서 예비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걱정과 근심으로 준비할 것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혹시 아이들의 눈 건강은 신경 쓰고 있으신가요? 어릴때부터 관리해야하는 눈건강! 오늘은 아이들의 눈 건강도 지키고 집중력도 높여주는 학습용 조명에 대해 살펴봅니다.
평생 시력, 만 7~8세에 완성됩니다
인간의 신체는 스무 살 전후까지 성장합니다. 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눈은 만 7~8세에 대부분 결정됩니다. 하지만, 현재 아이들의 눈 건강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10대의 근시 유병률은 80%를 넘으며, 고도 근시 유병률 역시 1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력과 눈 건강은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지만, 환경에 의해서도 많이 좌우됩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시력이 악화되는 것도 스마트폰과 같은 자극적인 빛에 오래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시력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기 어려워 어릴 때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학습 환경에 맞는 좋은 조명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LED 스탠드 추천 1. 올바른 학습 자세를 유도하는 할리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학습에 몰두하는 학생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추천하는 첫 번째 조명은 LED 스탠드 조명 할리입니다. 할리는 시그니파이의 특수한 빛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허니콤(HoneyComb) 렌즈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빛을 더 부드럽고, 균일하게 만들어 빛으로 인한 눈의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슬림한 디자인 속 숨겨진 기능

램프의 크기가 조금 작죠? 기능적으로 괜찮을까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할리는 기존 제품 대비 두께를 55% 줄인 슬림한 램프 헤드를 적용하고 있지만, 작은 광원으로도 더 넓은 공간을 고르게 비추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할리에 프레넬 렌즈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프레넬 렌즈는 19세기 프랑스 물리학자 Augustin Fresnel가 발명한 렌즈로 빛을 효율적으로 반사하고 더 큰 범위에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할리는 작은 램프 헤드를 적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편안하게 하고 더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작은 램프 헤드는 아이들에 매우 유익합니다. 그 이유는 몸집이 작은 어린 아이들이 큰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 자세가 나빠질 수도 있는데, 할리는 슬림한 램프 헤드로 아이들의 눈 건강은 물론이고 자세까지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적용, 가장 필요로하는 4가지 밝기 모드(휴식, 컴퓨팅, 독서, 공부) 제공 등도 할리를 초등학생 스탠드로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LED 스탠드 추천 2. 눈 건강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로봇플러스
책상 위에 올라가는 아담한 사이즈의 LED 스탠드 로봇플러스. 하지만 이 작은 스탠드 안에 생각보다 놀라운 첨단 기술들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AA 등급의 균일한 조도

로봇플러스에는 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기능과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요 기능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AA 등급의 균일한 조도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로봇플러스의 대형 LED 패널의 돔렌즈는 조사되는 빛의 범위 내 조도가 최대값과 최소값이 3 이상 차이 나지 않는 균일한 조도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균일하고 밝은 빛은 LED 스탠드의 핵심기술로 빛이 퍼져나가는 범위 내에서 조도가 균일하면 눈이 피로해지지 않고 편안합니다.
돔렌즈로 풍부한 빛 분배

로봇플러스는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광 분배와 밝기를 제공하는 ‘돔렌즈’ 모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보통 야간에 도로나 다리를 비추는 조명은 가혹한 환경에 맞게 빛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렌즈가 바로 돔렌즈입니다. 로봇플러스는 이러한 우수한 돔렌즈를 사용해 균일하고 부드러운 빛을 폭이 1.5m인 책상을 덮을 만큼 충분하게 분배합니다. 이는 LED 스탠드의 조명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프리미엄 기술입니다.
눈부심 제어를 위한 루프 프리즘
루프 프리즘은 경기장과 의회 광장의 고출력 조명 시스템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떨어지는 빗물을 모으는 지붕과 같이 눈부심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의의 반사광을 이용해 필요한 방향으로 빛을 수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시그니파이 옵티맥스 시스템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로봇플러스에도 렌즈 바깥쪽에 이러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책상 표면의 눈부심을 수평 35~45cm 높이 수준으로 제한합니다. 이해하기 살짝 어려운가요? 쉽게 말하면, 로봇플러스는 눈 건강을 위해 경기장 조명에 들어가는 기술을 책상 위 LED 스탠드에 적용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작은 스탠드 하나에 이렇게 많은 기능과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니 꽤 놀랍죠? 외형은 같아 보일지라도, 사용해 보면 로봇플러스만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조금 더 스마트하고 우수한 LED 스탠드를 찾고 있다면 로봇플러스를 추천합니다.
LED 스탠드 추천 3. 미세한 빛 조절이 가능한 레버 플러스
세 번째로 추천하는 학생용 LED 스탠드는 레버플러스입니다. 레버플러스가 앞서 소개한 제품들과 다른 가장 다른 매력은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밝기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나는 다이얼처럼 돌려서 빛을 조절한다!”

디자인부터가 독특한 레버플러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본체에 달린 둥근 다이얼입니다. 일반적으로 LED 램프는 터치로 디밍(밝기 조절)을 하는데, 레버플러스는 다이얼을 통한 연속 회전식 디밍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미세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기능도 적용되어 있어 사용 후 스탠드를 다시 켜면, 끄기 전의 밝기 레벨과 동일한 밝기로 램프가 켜집니다. 일일이 빛을 조절하지 않아도 되어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사용자의 눈부심 방지와 편리를 위한 기능들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히 허니콤(HoneyComb) 디퓨저 패널이 장착된 87개의 대형 LED 어레이는 적절한 밝기의 균일한 고효율 빛을 제공합니다. 이는 시그니파이의 우수한 빛 컨트롤 기술로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아이케어 스탠드라는 점, 눈에 해로운 청색광 위험 안전 테스트인 IEC 62778을 준수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아이들이 레버플러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4개의 스위블 암 헤드로 자유롭게

스탠드는 책상 위에서 사용하지만 사용자는 자신의 작업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빛의 각도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신체 사이즈가 조금씩 달라 스탠드 조절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이를 지원하려면 스탠드 헤드가 유연하면 좋겠죠? 레버플러스는 4개의 스위블 암 헤드를 통해 180도 회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자유자재로 헤드를 움직여 자신의 환경에 맞게 손쉽게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더불어 1000 Lux의 최적의 학습 조명, No 플리커링(깜빡임)으로 근시 예방, 6500K의 색온도로 집중력 향상,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으로 편안함 제공 등도 레버플러스를 초등학생 스탠드로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3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새 학기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면, 필립스 LED 스탠드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한번 나빠진 눈 건강은 절대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필립스 LED 스탠드로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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