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예매 전쟁이 일어났던 ‘고궁 야간 특별관람’. 표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는데요. 고궁 야간개장은 계절별로 1년에 네 차례씩 열리며, 낮과는 또다른, 고즈넉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 독특한 분위기가 입소문이 나면서 ‘한 번 꼭 가봐야 하는 인기 코스’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겨울 야간 개장 때는 사전예매 시작과 함께 10분 만에 표가 매진되고, 심지어 10배 비싼 가격의 암표까지 도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5월에 진행되는 경복궁과 창경궁의 봄 야간 개장의 경우에도 그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하는데요. 고궁 야간개장, 이토록 인기를 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