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V DC 는 1970년대 들어 탄생한 대표적인 디밍방식으로 0V일때 0% 출력으로 꺼진 상태, 10V일때 100%출력으로 완전히 켜진 상태로 제어된다. 0-10V 방식은 완전히 꺼지면 다시 켜기 어려운 형광등에서는 1-10V로 변형되기도 했다. 이는 단순하고 저렴한 방식이지만 제어해야 할 조명이 늘어날수록 많은 디머와 배선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다중화(Multiplex)기술을 조명제어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물 관리 일을 하고 있는 50대 사업가입니다. 고민이 하나 있어서 라이팅상담소를 찾았는데요. 매년 여름이 되면 빌딩에서 사용하는 전기 비용이 엄청납니다. 전체 운영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꽤 됩니다. 뭐, 비용도 비용이지만 요즘 온실가스다 뭐다 해서 세계적으로도 에너지 절약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건물 차원에서 에너지를 줄여야 할 것 같기는 한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좋은 해법이 있을까요?
조명을 켜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를 쓰려면 돈이 필요하지요. 곧 빛을 내는 조명은 경제 개념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데요. 이번 네 번째 시간에는 LED 조명이 실제로 얼마나 에너지와 돈을 아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지내야 하는 만큼, 사무실 환경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무실 환경의 꽃, 조명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사업자들이 많죠. 하지만 조명을 바꾸면 오히려 비용이 절감된다는 사실! 필립스 빌딩용 스마트 LED 조명 솔루션으로 송도 신사옥을 업그레이드한 독일의 글로벌 기업 리탈(Rittal)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