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생각하면 ‘빨간색’이 떠오릅니다. 녹음이 짙은 숲을 생각하면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이처럼 색과 우리의 감정은 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인간은 ‘컬러’에 꽤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색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의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한 치유 요법이 바로 ‘컬러테라피(Color therapy, 색채치료)’입니다. 오늘은 조명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조명 컬러테라피에 대해 알아볼까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마법의 컬러테라피
색과 우리 몸과 정서의 관계를 나타내는 컬러테라피. 어찌 보면 연관성이 다소 낮아 보이지만, 컬러테라피는 막연한 추측이 아닌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1958년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로버트 제라드(Robert Gerard) 박사는 재미있는 실험을 진행합니다. 빨강, 흰색, 파랑 3가지 색광에 대한 혈압과 손바닥의 땀, 호흡주기, 맥박, 근육활성도, 심장박동주기, 뇌파, 눈 깜박임 등의 생체 반응을 측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적색광은 혈압을 높이고 호흡수와 근육 긴장을 증대시킨 반면, 청색광은 신경계의 각성안정도, 호흡수와 눈 깜박임의 빈도 및 혈압을 감소시켜 행복감과 평안함, 즐거운 생각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컬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놀라운 사건입니다.

색채를 통해 인간의 반응을 연구하는 심리학 분야인 ‘색채 심리학’에서 파생된 컬러테라피는 약이나 수술로 병을 고치는 방법은 아니지만,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심리적 질환을 돕는 대체 의학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치료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벽지, 가구, 소품, 조명 등에 컬러테라피를 연계하여 시각적, 감정적인 효과를 고려한 인테리어 기법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명을 통해서도 이러한 컬러테라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필립스의 스마트 LED 조명을 활용하면 다양한 컬러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1,600만가지 색상을 통해 원하는 컬러를 자유롭게!
필립스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는 전등이나 스탠드에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LED 전구로 색온도 조절과 밝기 등을 사용자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전구입니다. 어플을 이용해 전등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특히 1,600만 가지 색상으로 조명색을 바꿀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색연출은 조명을 통한 컬러테라피를 가능하게 합니다.

보통 빨간색은 활력을 주고 기운을 북돋는 매우 강렬한 컬러입니다. 망설이는 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무기력한 사람에게 활기를 주는 색입니다.
주황색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때 사용되며, 따뜻한 노란색은 아이, 에너지, 활력을 떠오르게 하며, 내향적인 성향보다는 외향적인 성향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사랑을 나타낼 때는 빨간색 하트가, 스쿨버스에는 노란색 컬러가 사용됩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예민해졌을 때는 초록색 컬러를 통해 감정을 완화하기도 합니다.
간편한 4가지 모드를 통한 컬러테라피

이처럼 컬러테라피를 활용하면 색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필립스 휴가 있다면, 새로 도배를 하거나 페인트로 색을 칠하지 않고도 컬러테라피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굳이 컬러를 변경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컬러테라피 효과를 낼 수 있는 점은 필립스 휴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필립스 휴 화이트 앰비언스는 일상 속에서 가장 필요한 4가지 조명 모드(활력모드, 집중모드, 독서모드, 휴식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간편한 설정으로도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활력모드(Energize)는 주광색(Cold White, 6500K)의 밝은 콜드 화이트 조명을 연출해 운동을 더욱더 활기차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휴식모드(Relax)는 온백색(Warm white, 2100K)의 컬러로 편안한 휴식을 지원하며, 독서모드(Reading)는 전구색 (Warm Neutral white, 2900K)을 통해 독서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집중모드(Concentrate)는 주백색(Cold Neutral white, 4300K) 컬러로 집중력을 높여 학업과 업무 능률을 높여줍니다. 이처럼 필립스 휴를 활용하면,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4가지 모드의 조명 컬러를 통해 손쉽게 컬러테라피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우울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힐링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컬러테라피입니다. 다채로운 컬러 연출이 가능한 필립스 휴를 통해 몸과 마음을 위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색이 지닌 위대한 힘을 필립스 휴를 통해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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