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드라이버와 이지에어로 조명의 미래를 보다, 2018 LED EXPO OEM 세미나

2개의 전선만으로 거대한 세상이 하나로 연결되는 에코시스템을 만들 수 있고 커넥티드 조명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8 LED EXPO OEM 세미나 발표자 밥 반 더 린든(Bob van Der Linden)의 말인데요. 기존보다 진일보된 새로운 차원의 커넥티드 조명에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했죠. 그것이 무엇일까요? 이번 세미나에서 힌트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가 선보인 커넥티드 조명 산업의 비전과 최신 솔루션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조명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커넥티드 조명 산업의 비전

첫째, 합리적인 수준의 표준화 작업
둘째, 상호작용 가능성
셋째, 드라이버의 디지털화
넷째, 조명의 무선화

이를 이루기 위해 필립스 라이팅이 제안하는 최신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SR(Sensory Ready) 드라이버와 무선 센서 이지에어(EasyAir)입니다.

디지털 조명의 표준화 작업을 위한 솔루션, SR 드라이버

SR 드라이버는 센서와 인터페이스의 무선통신을 통해 조명 컨트롤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다중센서,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컴퓨터와 연동해 동작을 탐지하거나 조도를 감지하고 조절할 수 있죠. 

커넥티드 조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밥 반 더 린든

북미 및 유럽에서는 이미 SR 드라이버로 디지털 조명의 표준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공업표준 위원회(ANSI)와 DALI 협회에서 추가한 새로운 디지털 조명 인터페이스 제휴(DiiA) 등을 진행했죠. 이제는 국내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의 표준을 개발할 차례인데요. 이를 위해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는 국내 파트너사들의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공간 별 최적의 솔루션, 이지에어

필립스 라이팅의 진보된 이지에어 기술은 초기 투자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들의 위험부담을 낮춰줍니다.한편, 미래 경쟁력(future proof)은 향상시켜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죠.

무선 센서 이지에어의 기능
✔︎ 공간의 사용 여부를 파악해 자동 점소등
✔︎ 자연광을 감지해 조도 조절
✔︎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통한 기기 연동
오피스 전용 이지에어 SNS300
오피스 전용 이지에어 SNS300

공간 사용, 자연광 감지는 물론이고, 클라우드 네트워크에도 접근 가능해 동일 네트워크에 몰려있는 다양한 센서 및 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는 등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합니다.
아웃도어 전용 이지에어 SNO110
아웃도어 전용 이지에어 SNO110

실시간 위성의 정보를 반영해 주변 조도에 따라 5단계 디밍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웃도어용 이지에어는 도로 조명의 에너지 측정과 조명 효율 향상 등 최근 아웃도어 조명 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합니다.
대형 창고 및 공장 전용 이지에어 SNH200
대형 창고 및 공장 전용 이지에어 SNH200

최대 40개의 조명을 그룹화할 수 있으며, 하위 단계의 존(zone)을 나눠 세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고가 높은 창고에서 사용해야 함에 따라 PIR 센서를 통해 최대 높이 16m까지 감지가 가능합니다.

제품을 적재할 때 지게차 동선에 따라 조명이 온오프 또는 디밍이 되는 등 효율적 조명관리도 가능해요.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조명 제어뿐만 아니라, 자가 진단, 사용 전력량 및 사용시간도 확인할 수 있죠. 

거대한 세상을 연결하는 필립스만의 진일보된 조명 솔루션. 필립스 라이팅의 이지에어와 SR 드라이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혁신적인 기술로 자산과 공간을 관리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면 어떨까요? 필립스 라이팅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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