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관 조명 관리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랙트(interact) 랜드마크 조명 관리 애플리케이션

지난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라이팅+빌딩 2018’. 필립스라이팅이 중대발표를 했는데요. 바로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인터랙트(interact)‘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제 데이터로 연결된 거대한 세상,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을 만날 수 있는데요. 

IoT 플랫폼 ‘인터랙트(Interact)’란?

다양한 데이터 활성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필립스라이팅의 새로운 IoT 플랫폼.
높은 안정성과 확장 가능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머신러닝이 가능하며, 커넥티드 광점, 센서 장비 및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IoT 플랫폼 인터랙트는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습니다. 공공장소를 위한 인터랙트 시티, 상업용 빌딩과 오피스를 위한 인터랙트 오피스 등도 소개됐는데요. (자세히 보기) 필립스 라이팅은 그의 일환으로 건축 조명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조명 관리 애플리케이션 (Interact Landmark Scene management app)을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어디든지, 언제든지
건물 경관 조명을 마음대로 제어하다

“우리 건물 경관 조명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는 없을까?”

많은 조명 관리자들의 고민이죠. 이제 스마트폰에서 터치 몇 번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나 건물, 다리 경관 조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라이팅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조명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말이죠.

이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기기 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탭 또는 슬라이드를 통해 조명 관리자가 다리나 건물, 기념물의 조명을 즉시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관리자가 세계  유방암 인식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핑크빛으로 다리를 수놓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바로 즉시 말이죠.

관리자는 이동 중에도 원격으로 사용자 개인 계정을 설정하고 경관 조명 시스템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1600만 가지 팔레트에서 조명 컬러를 바꾸거나 미리 프로그래밍된 조명 쇼를 즉시 시작하고 조명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말이죠. 앱은 클라우드를 통해 접속하고 작동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게다가 승인된 사용자는 더 이상 회사 네트워크나 VPN 연결을 통해 연결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 장소의 조명을 한 번에 제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앱의 ‘가상 버튼 (Virtual Button)’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장소의 조명 연출을 그룹화하여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필립스 라이팅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자끄 레츠텔러의 말을 한번 들어볼까요?

“건물 경관 조명은 기업과 도시가 고유한 정체성을 뽐내고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데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무실 밖에서 조명을 제어하는 것이란 매우 번거로운 일이었는데요. 필립스 라이팅의 조명 관리 앱은 이를 해결하여 언제든지 조명 연출을 변경할 수 있게 돕습니다.”


즉, 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목적은 2가지입니다.
바로 관리자의 랜드마크 경관 조명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단순화시키고, 나아가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사물인터넷 플랫폼 인터랙트로 세상을 연결하고 관리자 뿐만 아니라 지역과 도시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있는 필립스 라이팅의 새로운 사물인터넷 기술, 앞으로도 쭉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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