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텍스타일, 조명에 자유로움과 예술을 더하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조명은 어떤 모습인가요? 아마도 둥근 모양이나 긴 막대 모양의 조명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조명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스타일도 다양하고 표현할 수 있는 영역도 상상 그 이상입니다. 때론 예술 작품과 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루미너스 텍스타일이 바로 그런 조명입니다. 오늘은 패브릭에 빛의 색을 입혀 동적인 영상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LED 조명인 루미너스 텍스타일에 대해 소개합니다.

조명이라고 쓰고, Art라고 읽는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독특한 조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명 같은데 또 조명이라고 하기엔 뭔가 묘한 느낌의 조명. 마치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전시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의 조명을 만나게 되는데 이 조명이 바로 필립스의 루미너스 텍스타일입니다.

‘텍스타일’은 ‘직물’ 또는 ‘직물 원료’라는 뜻으로 루미너스(빛을 발하는) 텍스타일은 섬유 재질의 패널에 LED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조명입니다. 이는 유럽의 디자인 섬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덴마크의 크바드랏 소프트 셀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제품으로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심미적인 조명입니다.

또한, 직선과 곡선, 천장과 벽면 등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화려한 패턴부터 움직이는 그림자 등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사무실, 의료시설,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먼저 루미너스 텍스타일 조명의 놀라운 효과를 영상으로 한번 만나 보시죠.

이처럼 루미너스 텍스타일 조명은 마치 그림을 그리듯 조명 빛을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매우 창의적인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필립스 루미너스 텍스타일의 장점> 1. 설치 용이 전원 연결이 쉽고 설치 후 이더넷(Ethernet) 포트와 연결해 동기화 및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하는 라우터는 패널 뒷면에 설치해 마감도 깔끔합니다.   2. 사용 편리 스마트폰, 랩탑, 태블릿 등으로 제어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콘텐츠 매니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빛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고, 편집하고, 간편하게 업로드도 할 수 있습니다.   3. 맞춤 설계 다양한 텍스타일을 사용하고 있어 공간에 맞는 사이즈로 맞춤 설계가 가능합니다. 벽과 천장에 부착하는 고정형과 매입형, 천장과 연결된 서스펜션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OneSpace는 텍스타일 소재로 LED광원이 보이지 않는 인테리어 전용제품입니다. 광원이 보이지 않는 텍스타일 소재로 조명연출, 패턴화, 텍스타일 선택, 애니메이션, 동작 반응 등이 가능하며 이 역시 리테일 공간, 빌딩로비, 사무실, 공항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루미너스 텍스타일로 핫 플레이스 등극하다!

자유로운 빛 연출과 설치, 사용의 편리성, 맞춤 설계 등 우수한 장점을 바탕으로 필립스의 루미너스 텍스타일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텍스타일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유연성, 그리고 섬유 위에 빛이 마치 그림처럼 그려지는 성질 덕분에 공간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싶거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고 싶을 때, 혹은 브랜드의 개성을 살리고 싶을 때 많이 사용됩니다. 공항, 리테일 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국내외에서 점차 사용이 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사무실에 설치되어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 수원에 위치한 하나 금융 투자

루미너스 텍스타일 조명은 마치 그림을 그리듯 조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300개 가량의 작품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수원과 부산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에는 마치 미술 작품과 같은 필립스 루미너스 텍스타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무실 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내부 인테리어 효과는 더욱 높였습니다.

덴마크 놀실란드 병원(Nordsjællands Hospital) 분만실

병원은 딱딱하고 경직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최근 병원에 루미너스 텍스타일 조명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물론이고 덴마크의 힐레뢰드(Hillerød)의 놀실란드 병원(Nordsjællands Hospital) 분만실에도 필립스의 루미너스 텍스타일 조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루미너스 텍스타일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조명은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놀실란드 병원 역시 루미너스 텍스타일의 영롱한 색상과 빛, 소리 그리고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 산모에게 긴장감과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출산 중 호흡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빛의 리듬을 프로그래밍해 산모가 편안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은 과거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이용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의 화장실 외벽에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설치하고 화장실에서 춤을 추거나, 스케이트를 타거나, 청소하는 장면 등 미리 녹화된 장면을 재생해 화장실 안의 사람이 보이는 것 같은 효과를 연출한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일회성 프로젝트였지만 루미너스 텍스타일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재미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렇게 세계 유수의 공항에서는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앞다퉈 적용하고 있는 것은 공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고, 긴 비행으로 지친 여행객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함입니다.

독일 아헨의 와인 백화점

최근에는 매장에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설치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업체도 늘고 있습니다. 이는 조명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특색 있는 매장으로 꾸미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독일 아헨(Aachen)의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이제 조명은 빛을 밝히는 단순한 기구가 아닙니다. 분위기를 높이고, 감성을 자극하고, 때론 예술작품과 같은 효과도 전달합니다. 루미너스 텍스타일처럼 말이죠. 매장, 병원, 사무실, 공항 등 공간에 어울리는 특별한 조명을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시그니파이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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