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전 세계인의 환경 보전 의식 함양 및 실천 생활화를 위해 제정된 환경의 달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더 깨끗한 지구를 위해 고민해야 하는 시기로 시그니파이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조명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장 손쉬운 환경 보호!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이제는 빛이 없는 공간을 상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조명으로 공간을 밝히고, 많은 빌딩들 역시 밤새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도로와 다리 위에도 각종 조명들이 도시의 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빛은 관광자원이 될 만큼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하지만,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현대 사회는 그 자체로 전기 먹는 하마입니다.

특히 10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명은 형광등이었습니다. 그런데 형광등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수은입니다. 형광등 한 개에는 유해 중금속인 수은이 10~20mg 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형광등이 깨지면 수은이 가스 형태로 공기 중에 퍼지게 됩니다. 이를 들이마실 경우 뇌와 중추신경계에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환경도 오염 시킵니다. 전구 수명도 낮아 자주 교체해야 하는 탓에 폐전구로 인한 환경 오염도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이 환경에 이로울까요?
하나, 환경오염 최소화
LED 조명은 다른 조명기구에서 나오는 수은이나 납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환경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또한, 형광등은 2년 가량 사용하지만, LED 조명은 10년 가량 사용할 수 있어 폐전구의 양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둘, 높은 에너지 효율
일반 조명과 LED 조명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에너지 효율입니다. LED 조명은 기존 백열등과 동일한 아름다운 백색광을 내면서도 최대 80% 적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래서 LED 조명을 사용하면 전력 소모가 줄어들어 그만큼 환경에 이롭습니다.
셋, 전기세 절감
LED 조명 1개 교체 시 주 6일, 하루 10시간 불을 켠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약 1만 2,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이 낮아 매달 부담해야 하는 전기요금도 저렴하고, 오래 쓰면 쓸수록 비용 절감 효과도 높아집니다.

이처럼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전기 소모량이 줄어들어 발전소에서 전기를 그만큼 덜 생산해도 됩니다. 지구온난화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환경을 위해 매일 노력하지 않고 조명 교체만으로도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장 간편한 지구사랑 방법입니다.
시그니파이는 우수한 LED 조명을 생산합니다!
시그니파이(구 필립스라이팅)에서 LED 조명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입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우수한 LED 조명 생산을 위해 투자와 연구를 지속했고, 현재 LED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그니파이가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시그니파이 LED 조명이 지닌 여러 장점들 덕분입니다.
하나, 최장 15년 사용 가능

같은 LED 조명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기업에서 생산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시그니파이의 제품들은 어떨까요? 시그니파이의 LED 조명의 최대 수명은 20,000시간에 달해 한 번 설치하면 대략 10~15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 전구 교체 시기가 길고, 결과적으로 버려지는 폐전구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둘, 최대 80% 적은 에너지 사용

시그니파이의 LED 조명은 기존 백열등에 비해 최대 80%나 적은 에너지로 밝은 빛을 만들어 냅니다. 가령, 형광등 방등의 소요전력은 766W인 반면 필립스 LED 시스템 방등은 370W로 형광등 대비 54%의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또한, 훨씬 적은 전력 소비량으로도 동일한 밝기를 낼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같은 밝기로 공간을 밝혀도 전력 사용량은 줄이고, 전기세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셋, 플리커프리로 눈이 편안한 LED

LED 조명에는 플리커(Flicker)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LED 조명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 깜박거리는 현상으로 계속 노출되면 두통이나 피곤함,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가의 제품은 원가 절감을 위해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지 않고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그니파이의 LED 조명은 플리커프리(flicker-free) 제품으로 근시를 유발하고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빛 깜박임 현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환경은 물론이고 우리 몸에도 훨씬 이로운 조명입니다.
머그잔 사용하기, 안 쓰는 전기 콘센트 뽑아두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여기에 더해 LED 조명으로 교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를 위한 가장 간편한 실천 방법이며,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지구사랑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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