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년째를 맞는 필립스 로드쇼 ‘케이프타운부터 카이로까지’ (Cape Town to Cairo roadshow)의 마지막을 장식할 곳은 카이로의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카이로의 상징적인 장소인 이곳에 필립스의 최첨단 LED 조명 기술이 새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경이로울 정도로 멋진 모습으로 변한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그 모습을 먼저 보실까요?
카이로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를 빛낸 필립스 LED 조명
카이로 오페라하우스는 이집트와 중동 문화권에서 문화적 랜드마크로서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완성도 높은 전통 행사와 독특한 공연장 등으로 이곳을 거치는 모든 이를 홀리는 매력적인 곳이죠. 이집트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예술을 대표하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건축물이 화려하게 변신하기 위해 필립스의 최신 등기구 조명인 컬러 키네틱스, Vaya LED, RGB 투광조명 160개를 디자인하고 도입, 그리고 설치까지 4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 관계자는 이렇게 평했는데요.
“LED 조명의 글로벌 리더로서 필립스는 LED 분야에서 크게 진전하고 있습니다! 빌딩이나 랜드마크의 조명이 도시나 지역에 가져다주는 효과를 직접 목격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인데요. 카이로 시민들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오페라 하우스를 즐겨 찾을 것이란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필립스의 새로운 조명으로 단장한 오페라 하우스를 현지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도 많이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amer Abol Ghar, Country Manager Egypt & General Manager Africa
나일강에서도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80%까지 에너지를 아낀 성과
필립스가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한 조명 콘셉트는 무엇일까요? 바로 ‘문화적인 긍지’입니다. 카이로의 상징이기도 한 이 건축물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뒀는데요. 게지라 섬 남단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는 필립스의 다이나믹한 조명 덕분에 최장 0.5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의 나일강 위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필립스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은 빛과 그늘을 적절히 응용해 오페라 하우스가 가진 특성을 최대한 부각했죠.
이 프로젝트에서 필립스 디자인팀이 직면한 첫 번째 고민은 이것이었습니다. 바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오페라 하우스만의 고유하면서도 역사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었죠. 필립스 팀의 해답은 Vaya LED 조명이었습니다. 광범위한 색의 스펙트럼을 끊임없이 재생하는 Vaya LED 조명을 적용해 오페라 하우스의 특징을 살렸고, 이곳에서 개최되는 공연에 따라 분위기를 역동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오페라 하우스의 정면 외벽 부분인 파사드(facade)에는 지능형 RGB 투광 조명을 활용해 현관을 매력 넘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변모시켰는데요. 시각적인 편안함을 더하는 동시에 야간에는 표현력이 풍부한 장소로 만들었답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돔(dome)에는 빔 각도가 큰 지능형 RGB 투광조명을 사용해 전체 건축물의 기반이 되는 8각형 모양을 강조했습니다.
카이로의 오페라 하우스의 화려한 변신을 잘 보셨나요? 필립스의 프로젝트 덕분에 아프리카 여러 도시가 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게 됐는데요. 카이로의 오페라 하우스는 최장 5만 시간의 수명을 가진 최신 LED 조명 기술을 사용해 기존 재래식 조명 대비 80%까지 에너지를 아낄 수 있게 됐답니다. 전 세계 도시를 빛나게 하는 필립스 LED 조명,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는 필립스의 행보를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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