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곳은 집이다
– 올리버 웬델 홈스 (Oliver Wendell Holmes, 미국의 의학자이자 시인)
발은 떠나도 마음이 떠나지 않는 곳이 우리의 집이다
우리에게 집이란, 안식처입니다.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하는 곳이죠.
온종일 쌓인 고단한 피로, 특히 요즘 주목받고 있는 것은 ‘눈’의 피로인데요. 스마트폰에, 컴퓨터에 파묻혀 살다 보면 금세 눈이 뻑뻑해지죠. 눈이 편안한 우리집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와 리빙센스가 함께 진행한 조명 라이트오버 사례로 한번 살펴보세요.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부부
눈의 피로를 줄어주는 조명 인테리어 솔루션은?

우리나라 가정집의 조명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밝은 주광색(형광등색) 조명인데요. 편안한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유럽에서는 반대로 낮은 조도와 전구색(노란색) 조명을 가정집에 주로 쓰죠. 도자기 작가로 일하시는 오동은 님 가정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저는 도자기로 세밀한 작업을 주로 하고,
남편은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눈이 피로해질 때가 많아요.
좀 더 눈이 편안한 조명이 필요했어요”


어떤 일이나 어떤 것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눈을 깜박이지 않게 되는데요. 눈이 건조하게 되면서 눈의 피로가 가중되죠. 더욱이 오동은 님은 “집의 조명이 너무 밝아서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천장 조명을 잘 켜지 않았다”라고 하는데요. 바로 조명의 눈부심 현상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집 안의 거실등부터 플로어 조명, 스탠드까지 모두 LED 조명으로 바꾼 뒤에는 눈부심 현상이 줄어들었고, 눈이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이제 매일 같이 천장 조명을 켜놓아요. 장시간 환하게 켜고 있어도 눈이 쨍하다는 느낌보다 은은하게 밝아서 눈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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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패브릭 소재의 갓과 우드 받침대가 매력인 거실 플로어 조명 림바(Limba). 조명 컬러(전구색)과 더불어 소재와 디자인으로도 집 안을 더 따뜻한 집으로 만들어줍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부부
눈을 편안한게 만들어주는 조명 인테리어 솔루션은?

집 안에서 가족과 더 많은 것을 할수록 더더욱 조명 환경에 신경 써야 합니다. 워킹맘 정해문 님의 고민도 바로 그것이었는데요. 저녁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등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성장기 아이들의 눈 건강도 걱정이 되었고, 더군다나 거실과 방의 조명 밝기가 차이나 눈을 더 피로하게 만들었죠.
“그중 딸아이는 자신의 방이 어둡다며 거실에서 컴퓨터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안방에서 저희 부부와 자기도 했죠.”

온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해서 집 안 전체를 ‘눈이 편안한 LED 조명’으로 바꿨습니다. 바꾼 장소는 거실과 아이방, 그리고 부엌이었는데요. 균일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한결 눈이 편안해진 집 안, 온 가족이 금방 달라진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해문 님은 그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지 방을 가장 싫어하던 딸은 이제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을 정도에요.
워킹맘인 저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모니터만 보다가 집에 오면 눈이 피곤해서 빨리 잘 생각부터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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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컬러와 세트처럼 잘 어울리는 40354 서스펜션 조명(블루)가 제일 맘에 들고, 그날그날 분위기에 따라 조명 컬러를 주광색과 전구색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듀얼 LED 램프도 추천합니다.

★ 눈이 편안한 LED 조명 Tip
망막이나 피부에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청색광, 자외선, 적외선을 방출하지 않고 빛 떨림(Flickering)이 없는 균일한 빛 품질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국제표준규격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기준으로 한 광생물학적 안정성평가(IEC62471)에서 최고등급을 취득한 제품에서 찾을 수 있는 Eye comfort 마크를 확인하세요!
온종일 눈이 피곤한 요즘, 조명만 바꿔도 더욱 편안한 집안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우리집에 투자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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