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용 전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조사 결과, 2020년 3월 가정의 평균 전기 사용량은 전년 동월 대비 9.8% 치솟았고, 4월(5.8%), 5월(6.7%), 6월(8.8%)에도 지난해보다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여름철 더위까지 겹치면서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더욱 늘고 있는 현실입니다. 누진세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죠?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누진세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누진세 걱정을 덜어주는 생활 실천 tip
우리나라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높은 단가를 적용하며, 현재 200kWh 단위로 3단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저와 최고 간의 누진율은 3배에 달합니다. 여름철, 누진세로 인한 전기세 폭탄을 맞지 않으려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가령, 52㎡ 에어컨의 경우 1등급 제품이 5등급보다 62%가량 에너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대기전력을 줄입니다. 대기전력은 전자제품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제품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플러그를 꽂아 놓았을 때 낭비되는 전력입니다. 이를 차단하려면, 사용 후 플러그를 뽑거나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셋째, LED 조명으로 교체합니다. LED 조명은 백열등 대비 20% 수준의 전력 소비량을 갖고 있어 한두 개만 바꿔도 50~100W의 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명이 길어 자주 등을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만 잘 실천해도 낭비되는 많은 전력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전기세가 낮아집니다.
필립스 LED 조명으로 전기세는 낮추고 환경은 위하고!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진짜 전기세를 낮출 수 있을까요? 필립스의 LED 조명을 사용한다면 확실한 전기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필립스 LED는 주로 사용하는 기존 백열등과 동일한 아름다운 백색광을 내면서도 최대 80% 적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자연스럽게 전기세도 줄어듭니다. 그런데 LED 조명의 장점을 잘 알면서도 교체를 망설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명은 한번 구입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 교체, 관리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단순 구입 비용만 따질 것이 아니라 전기세, 교체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합니다.
일반적인 형광등 방등과 필립스의 LED 시스템 방등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가령, 형광등 방등의 소요전력은 766W인 반면, 필립스 LED 시스템 방등은 370W로 형광등 대비 54%의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소요전력에 대한 총 전기요금을 따지면, 형광등 방등은 연간 50만 원 상당이지만, 필립스 LED 시스템 방등은 연간 24만 원 정도로 무려 26만 원가량 차이가 납니다.
제품 수명은 형광등 방등은 15,000시간, 필립스 LED 시스템 방등은 20,000시간에 달합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보면, LED 조명으로 교체 시 초기 비용이 다소 비쌀 수 있지만, 높은 에너지 효율과 낮은 유지 관리 비용으로 대략 5개월 정도면 투자한 초기 비용을 모두 회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기세 절감으로 인한 이익이 증가합니다.
비용 문제를 떠나 LED 조명으로 꼭 바꾸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환경친화적이기 때문입니다. 필립스 LED 전구 한 개는 최대 수명이 20,000시간으로, 백열등 20개와 맞먹습니다.
교체하는 전구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버려지는 전구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은 단순히 전기세를 줄이는 것만이 아닌,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입니다.
조명은 건물, 주택 등이 소비하는 전력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지만, 에너지 효율은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많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기세는 잡고, 환경은 위하고! 필립스의 LED 조명으로 지금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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