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라고 쓰고, Art라고 읽는다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에서 출시한 루미너스 텍스타일(Luminous Textile)을 두고, 한 블로그 이웃 분이 남기신 댓글입니다. 조명이 단순히 빛을 내는 역할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인데요.
따뜻한 질감의 첫인상을 가진 루미너스 텍스타일. 그 위에 마치 그림을 그리듯 조명 빛을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조명과는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죠. 이런 루미너스 텍스타일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자, 세계 속의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소개해드릴게요!
루미너스 텍스타일 핫플레이스 #1.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세계 속 꿈같은 여행지로 떠나는 ’꽃보다 청춘’ 시리즈, 좋아하시나요?
최근에 방영된 ‘아이슬란드’ 편이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도 관심폭발! 이 아름다운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을 거쳐야 하는데요. 아이슬란드의 공항 중에 가장 규모가 큰 바로 이곳에 루미너스 텍스타일이 있습니다.
덴마크의 명품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랏 소프트 셀>과 필립스의 LED 기술이 합쳐 만들어진 루미너스 텍스타일.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도 눈에 띄게 고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루미너스 텍스타일 핫플레이스 #2. 일본 나리타국제공항
일본에서는 2020년부터 백열등과 형광등이 완전히 사라질 예정입니다. 다름아닌 에너지 절약 때문인데요. 일본 자바 현의 나리타국제공항에서는 루미너스 텍스타일로 인테리어와 에너지 절약, 두 가지 토끼를 잡아냈습니다.
나리타국제공항의 루미너스 텍스타일은 욕실용품 브랜드 토토(TOTO)의 프로젝트로 설치됐는데요. 화장실 외벽에 설치된 루미너스 텍스타일 위로 빛으로 표현된 사람 그림자가 춤을 추고, 대화를 하고, 청소를 합니다. 루미너스 텍스타일은 이런 ‘빛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재생할 수 있다는 사실! 이렇게 설치만으로 공간을 더욱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답니다. MBC 뉴스에서도 다룬 나리타국제공항의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만나보세요!
루미너스 텍스타일 핫플레이스 #3. 독일 아헨의 와인 백화점
독일 아헨(Aachen)의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와인을 진열해둔 판매대에 10개의 루미너스 텍스타일 패널이 설치돼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인데요.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확실한 개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더욱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는 감성,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시죠!
루미너스 텍스타일 핫플레이스 #4. 러시아 모스크바 솔로오피스 인테리어
미래의 사무실 인테리어는 어떤 모습일까요?
러시아 모스크바의 ‘솔로오피스 인테리어’(Solo Office Interiors)는 사무용 가구나 조명을 다루는 유럽의 유명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2014년, 솔로오피스 인테리어의 디자인 사무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는데요. 특히, 고객을 맞이하는 리셉션 공간에 바로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설치했답니다. 회사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고객의 눈을 사로잡는 최고의 선택이었죠!
루미너스 텍스타일 핫플레이스 #5. 덴마크 힐레뢰드의 놀실란드 병원
아마 병원에 가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아플 때 가는 병원은 썩 유쾌한 공간은 아니지요.
그래서 병원들은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덴마크 헬레뢰드(Hillerød)의 놀실란드 병원(Nordsjællands Hospital)은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활용했습니다.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들의 긴장을 덜어주기 위해 루미너스 텍스타일만의 ‘빛 콘텐츠’를 만들었는데요. 편안한 색상의 빛들과 소리로 산모들이 더욱 편안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우리집 벽에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조명, 루미너스 텍스타일”
세계 속에서 그 독특하고 매력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만나보았는데요. 이제 여러분도 필립스의 루미너스 텍스타일을 만나보세요. 조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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