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의 영역을 한단계 진화시킨 스마트 IoT 조명, 필립스 휴(hue).
IT 전문 블로거 LiveREX 님이 필립스 휴 (hue)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사용기를 남기셨는데요.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 블로그지기가 또 이런 좋은 내용을 놓칠 수 없죠.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IT에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최근 변화에 대해 아마 실감하실 것 같은데요. 바로 ‘인공지능(AI) 스피커’ 시대의 도래와 홈 IoT(사물인터넷)의 발달입니다. 네이버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 등 이제 주변에서 쉽게 대화 뿐만 아니라 각종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볼 수 있는데요. 그 인공지능 스피커를 중심으로 홈 IoT 또한 점차 친숙한 개념이 되고 있죠.
애플 홈팟과 필립스 휴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애플 홈팟(Apple HomePod)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인데요. 아마존 에코(Amazon Echo)나 구글 홈(Google Home)에 이은 인공지능 스피커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오디오 품질이 강조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LiveREX 님의 상세한 영상 리뷰로 애플 홈팟의 첫느낌을 공유해보세요.
필립스 휴(hue)는 2세대 제품부터 애플 홈킷(HomeKit)과 호환되어 시리(Siri)를 사용해 음성명령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조명을 켜고 꺼고, 점등을 예약하고, 특정 연출 장면을 제어할 수 있죠. 애플홈팟은 이 홈킷 디바이스와 연동돼 마찬가지로 명령을 통해 휴(hue)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휴(hue) 전용 앱이 아니더라도 애플홈킷에 연동을 하면, 애플 디바이스 ‘홈’ 앱에서 간단하게 제어도 가능합니다. 시리로 제어할 수 있는 집안의 IoT 생태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여러 자동화 조건도 홈 앱에서 생성 가능한데요. 특정 시간이 되거나 다른 IoT 제품의 특정 동작 시 조명이 제어될 수 있도록 ‘자동화’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제품 중 필립스 휴(hue)와 가장 궁합이 좋은 IoT 인공지능을 꼽으라면, 바로 이 네이버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입니다. 마찬가지로 음성만으로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요. 네이버 클로바 앱과 필립스 휴(hue) 계정만 있으면 간편하게 제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클로바 홈에 호환 가능한 대표 IoT 제품들이 보이시나요? 집 안 곳곳의 친숙한 물건에 IoT 기능이 덧붙여진 스마트 제품들인데요. 조명으로서는 필립스 휴(hue)가 대표선수로 들어와있습니다. 연동을 완료하면 조명에 대한 다양한 조작들을 음성 명령으로 쉽게 할 수 있고요.
그럼 필립스 휴(hue) 조명이 가능한 것이 궁금하시다고요?
첫번째. 1600만 가지 컬러로 내가 원하는 연출 장면 고르기.
공부할 때 집중하는 분위기나 퇴근하고 돌아와 휴식 모드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죠. Siri나 네이버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가 있으면 말로 조작할 수도 있고요.
두번째. 귀가할 때 자동으로 조명 제어하기.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해 내 위치가 집에 가까워져오면 자동으로 휴(hue)가 점등됩니다.
세번째. 페이스북에 알림이 오면 조명 켜지게 하기
IFTTT 라는 서비스를 활용하면 앱의 특정 동작에 조명이 작동하도록 명령어를 미리 만들어 둘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휴(hue)를 사용할 수 있죠.
네번째. 음악과 영화에 조명 연동하기
필립스 휴(hue)에는 많은 서드파디(Third Party) 앱이 있습니다. 음악이나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활동에 휴(hue)를 활용하여 더 몰입감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죠.
자, 지금까지 IoT 조명 시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필립스 스마트조명 hue의 매력들을 살펴보셨는데요. 애플홈팟부터 네이버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까지 인공지능 AI 비서와의 궁합을 자랑하기도 하고, 홈 IoT 생태계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된 휴(hue).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발전하게 될까요?
여러분의 집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휴(hue)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