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향으로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돌려서 설치할 수 있는 유연한 조명, 바로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LightStrip)이죠?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오늘은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 홈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필립스의 신제품,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를 소개합니다.
블루투스로 더 쉽고 간편하게 제어하는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는 LED 칩이 촘촘히 박힌 코브(띠) 형태의 조명입니다. 필립스 휴(Philips hue) 라인업 중 하나로 단순히 빛을 제공하는 일반 조명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는 기존 제품 안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해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이전 버전의 제품은 별도의 브릿지를 통해야만 1,600만 가지 색상 구현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는 별도의 브릿지 없이 블루투스 전용 앱을 통해 마음껏 색상을 구현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조명의 색상과 조도, 점등과 소등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앱 하나로 반경 10m의 거리에서 필립스 휴 전구를 10개까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은 휴 블루투스 전용 앱을 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며,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LED 조명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작의 간편성입니다. 브릿지 방식보다 설치가 쉽고 조작도 한결 수월합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여러 스마트 조명이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조작되는지 쉽게 파악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홈 조명 시스템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지만 여전히 브릿지를 추가하면 더욱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할 때나 영화, 음악 등을 감상할 때 유용한 ‘휴 싱크(hue Sync)’ 앱을 다운받아 연동하면 콘텐츠에 따라 조명이 자동으로 표현돼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집 안팎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유로운 조명 제어가 가능함은 물론이고 외출 시간, TV 프로그램 시간, 취침 시간 등 직접 지정한 스케줄에 맞춰 조명이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남은 스트립을 다시 커넥터로 이어 재사용이 가능!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의 또 다른 큰 장점은 유연성과 확장성입니다. 유연한 재질로 형태 변형이 자유롭고, 뒷면에 3M 접착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33cm마다 커팅라인이 있어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1m의 추가 연장선을 활용하면 최대 10m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부터는 본품의 스트립 일부를 잘라내고 남은 스트립을 다시 커넥터로 이어 동일 버전 제품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익스텐션 팩에는 코너커넥터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모서리 부분을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성과 확장성 덕분에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는 자유자재로 집 안이나 매장 곳곳에 간접 조명이나 인테리어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파 밑에 간접등, 홈 바를 위한 조명, 복도의 센서등, 인테리어 포인트등, 침실의 무드등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밋밋한 벽에 색을 입히고, 좋아하는 그림의 둘레 혹은 선반을 따라 설치하면 부드럽고 한층 돋보이는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로 공간에 아름다운 색을 입혀 보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