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곳에 있는 장소에 빛을 비춰주는 조명인 투광기. 야외 시설의 필수 조명인 투광기는 큰 경기장이나 항만, 공항 등에서 사용하는 필립스 ‘탱고 G2(Tango G2)’ 같은 고출력 투광기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쉽게 볼 수 있는 건물 외관이나 간판 등에 쓰이는 투광기도 있는데요. 이번에 필립스에서 기존 투광기보다 작지만, 더 밝으면서 내구성도 뛰어난 투광기를 출시했습니다. 작지만 강한 SmartBright LED 투광기 출시 소식, 바로 전해드릴게요!
더 작고, 더 튼튼하다! 필립스 SmartBright LED 투광기
필립스 SmartBright LED 투광기(BVP161)는 야외 공원이나 건물 외관, 옥외 광고판, 실내외 체육시설, 산업현장 등 조명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고급소재로 만들어진 디자인으로, 무엇보다 우수한 내식성과 견고성을 자랑합니다. 바로 잘 부식되지 않고 단단하다는 말인데요. 야외에서는 비가 오거나 먼지가 날리는 등 조명에 치명적인 환경에 노출돼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기능이죠.

여기서 살펴봐야 하는 건 IP지수와 IK지수입니다. IP(International Protection)지수란, 먼지나 습기가 기구에 얼마나 침투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낸 기준인데요. SmartBright LED 투광기의 IP 지수는 65입니다. 앞의 숫자인 ‘6’은 먼지에 대해서 완벽하게 보호가 되어있는 정도를 뜻하고, 뒤의 숫자인 ‘5’는 습기에 대해서 호스로 강하게 물을 뿌려도 내부에 물이 침투하지 않는 정도를 뜻합니다. 한마디로, 외부 환경에 철벽 방어를 하는 것이죠.


필립스 SmartBright LED 투광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이것뿐만 아닙니다.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오랫동안 켜두어도 전기요금 걱정을 덜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투광기로 많이 사용되던 QVF 할라이드 램프 대비 최대 90% 에너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필립스 SmartBright LED 투광기는 기존의 투광기보다 작은 사이즈로, 작은 공간에서도 밝게 비춰줄 수 있습니다. 물론 장소에 따라 다양한 밝기와 제품 사이즈를 선택할 수도 있고요. 최대 30,000시간 이상의 긴 수명뿐만 아니라 ‘과열 방지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한 내구력, 에너지 절약과 긴 수명까지! 투광기의 놀라운 ‘진화’라고 할만하죠?
지금까지 필립스의 새로운 투광기, SmartBright LED 투광기 출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숨은 곳에서 공간을 환히 비추는 역할을 하는 LED 투광기! 이번에 출시된 SmartBright LED 투광기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필립스에서 출시될 투광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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