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VR, AR, 자율주행자동차 등 IoT, 인공지능 관련 이슈로 뜨거운 한 해였습니다. IT분야의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발표한 ‘2018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면 올해는 인공지능 강화 시스템, 지능형 사물, 대화형 플랫폼 등 그 기술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는데요.
지난 2018 경향하우징페어 ‘필립스 라이팅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강화 시스템으로 대세가 될 ‘인공지능 집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을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2018년 IT트렌드를 주도할 핵심 기술은?
지난 1월에 열린 CES 2018에서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차, 5G네트워크가 핵심 키워드로 꼽혔습니다. 인공지능은 ‘두뇌’, 5G네트워크는 ‘인프라’ 역할을 하며,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이 그 사이에서 ‘커넥티드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5G네트워크의 연결이 강화될수록 커넥티드 시스템이 풍요로워지는 것이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커넥티드 시스템을 다룰 수 있을까요? 그동안 우리는 키보드나 마우스, 터치스크린 등으로 제어해왔었는데요. 이제는 목소리만으로 제어가 가능해졌습니다. 무선인터넷, 유선인터넷 시대를 넘어 음성 인터페이스 시대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실제로 최근 여러 가지 음성 인식 제품들이 출시되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수도꼭지, 변기, 디퓨저, 스피커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홈 IoT의 허브,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무선 스피커의 일종으로 가상 비서가 내장된 음성인식 디바이스입니다. 음성으로 운세, 날씨 등 생활정보를 수집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해 스마트홈을 구현할 수도 있죠.
CES 2018에서 구글, 애플, 페이스북이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국내의 경우, 일반광고 외에도 예능/드라마 출연으로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스피커 앱 설치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로 만드는 ‘스마트 홈’ 세상
그럼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들이 스피커 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무엇일까요? 바로 조명입니다. 특히 음악과 함께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필립스 스마트조명 hue는 스마트 홈 조명의 대표주자로, 빛을 비추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스마트 기기에서 손쉽게 조명을 제어하고 원하는 대로 컬러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개인의 일상생활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럼 필립스 hue를 더 자세히 만나보시죠!
불필요한 시공 없이 간편하게 설치
음성인식 스피커와 결합해 일상생활 극대화
생활 루틴에 맞춰 웰빙 라이프 실현
음악, 게임, 영화 등과 연동되는 확장성
1,600만 가지의 풍부한 컬러
스마트 홈 시장을 리딩하는 대표적인 스마트 조명 필립스 hue는 네이버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 애플 홈킷과 연동해 편리한 스마트 홈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3rd Party 앱이나 레이저 크로마(Razer Chroma)와의 협업으로 엔터테인먼트적인 즐거움도 주고 있죠. 이처럼 hue는 여러분 일상의 모든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제 인공지능 기반의 ‘홈 커넥티비티(Home Connectivity)’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목소리로 쉽게 불러 제어하는 지능형 가상 비서가 각 가정에 하나씩 자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 손안의 집사 인공지능 스피커와 필립스 스마트조명 hue로 만든 ‘스마트 홈’으로 일상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샐리야 거실조명 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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